1. 워해머 온라인 최초의 공성전이 벌어졌다.
역시나 미씩에서 예상한 것보다 훨씬 일찍 대도시 공성전이 일어났고, 주변에서는 버그를 이용햇다느니 하는 논란들이 빠지지 않았으며, 실제로 필요한 자원이 충분하지 않은데 진행된 걸 보면 버그나 혹은 편법을 사용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게다가, 공성전이 끝난 직후 서버는 리셋...

앞으로 워해머 온라인의 RVR에 관련된 서버 관리는 이로써 'DAOC의 노하우가 전혀 전수되지 않음'이라는 내 지론이 그대로 증명되는듯하다. DAOC를 만든지가 언제이고 기술이란게 아날로그 강산이 변할 동안 디지털 강산은 열 번 쯤 변하지 않았을까 하며, DAOC의 개발자들이 지금까지 미씩에 남아있는게 얼마나 될 것이며 나름 신개념이라고 때려박은 컨텐츠들이 기존에 비해 얼마나 많은 부하를 초래할 것인가...를 고려하면, 워해머는 미씩이 만들었지만 역시나 맨바닥에 헤딩하는 건 다른 게임이나 같다는 뜻.
소스는 여기.

2. 워해머 온라인 판매량.
NPD의 9월 14~20일 판매량 발표에 따르면,

1. Warhammer Online
2. Spore
3. Warhammer Online Collector's Edition
4. Crysis Warhead
5. The Sims 2 Apartment Life
6. WoW: Battle Chest
7. Spore Galactic Edition
8. The Sims 2 Double Deluxe
9. Stalker: Clear Sky
10. World Of Warcraft

이걸로 워해머가 대박이라고 보긴 어렵고(워해머 출시 주), 동시에 스포어를 포스트 심즈라고 보기도 거시기하다(스포어의 발매 잔향일 가능성이 높음). 다만 스포어가 발매 보름이 넘었음에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가 되고 있는 걸로 보아, 당분간 계속 팔릴 것이고 백만 장 팔았다는데 계속 팔릴지도 모르겠다는 예상 정도가 가능할듯.

저 밑바닥의 WOW는 WOW의 유입 인구가 줄어들었다는 정도를 시사하는듯...하지만, TOP10에 아직 있다는 것 자체가 눈에 띄게 줄어든 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고, 코난과 워해머가 줄달아 신통찮아서 독주는 계속될듯하다.
소스는 여기.